목회자코너
작성일 | 201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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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 김재일목사 |
아래 내용은 오늘 말씀을 전해주시는 변순복교수님의 글입니다. 탈무드가 말하는 가정을 통해 성경적 가정 회복을 제안합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사회도 무너지지만, 무엇보다 가정이 무너지면 교회가 무너집니다. 가정이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교회는 가족입니다. 모든 성도들의 가정과 후손들의 가정이 복된 가정이 되어 하나님의 나라를 온 땅 위에 충만히 채워 가길 축복합니다.
첫째는 자녀가 있어야 완전한 가정입니다. 부부 가운데 남편이든 아내든, 어느 한 쪽이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완전한 가정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가 연합하여 한 가정을 이루도록 허락하지 않으면 가정은 바르게 세워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탈무드에서는 이뿐만이 아닌, 자녀가 출생하여야 완전한 가정이 이루어지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식구들이 유일하신 하나님을 믿는 가정을 진정한 믿음의 가정이고, 하나님의 말씀 연구와 기도를 하지 않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 믿음입니다.
둘째는 엄마 없이는 못삽니다. 대부분 가정에서는 종교적인 문제를 제외한 거의 모든 문제에서 남편이 아내의 영향을 받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가정 안에서 아내, 어머니의 역할을 중요합니다. 탈무드는 남편과 자녀들을 바른 말씀의 길로 이끌어주며 격려해 준다면 여성은 자신 일상생활의 얽매임 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찬사를 받습니다. 여자에게 불리한 특징 한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신비한 것에 쉽게 미혹되는 것입니다.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과 뱀의 말 사이에서 갈등했습니다. 결국 뱀의 말에 미혹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버렸습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교훈은 여인들이 이러한 기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억제 할 수 없다면 큰 문제라고 합니다. 아내와 어머니로서 여인은 늘 깨어 있어 세상을 유혹을 물리치고 하나님을 보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셋째는 순수한 결혼은 중요합니다. 탈무드는 결혼의 순수성에 관하여 강조합니다. 순수한 사랑에 의한 결혼이 아닌 것은 모두가 다 부정합니다. 가정에서의 부모의 순수한 사랑은 자녀들이 반듯하게 자랍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자라는 딸을 위하여 남편감을 찾아주는 것이 부모의 의무고, 한 사람을 배우자로 결정하기에 앞서,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배필로 유일하게 창조한 사람인지 주의하여 보아야 합니다. 결혼 후 후회 없는 삶, 행복한 삶을 살수있도록 최선을 다하라는 것입니다.
넷째는 부모는 자녀들의 거울입니다. 모든 가정에 허락된 자녀들은 나의 자녀이기 전에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하나님이 가정에 잠시 맡겨 준 것 뿐이기에 부모는 자녀들을 맡고 있는 동안 사랑과 성실로써 돌보아야 할 의무를 가진 청기지라는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자녀의 행위와 말은 부모를 통해 전수됩니다. 곧 부모의 행동과 말을 할 때는 신중해야 합니다.
성경은 자녀들에게 부모를 공경하는 것을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과 동일시하게 여깁니다. 탈무드 역시 부모를 공경하는 교육을 바르게 해야 모든 교육이 바르게 세워지며, 맡겨진 자녀들을 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람, 선한 영향력을 주는 사람으로 양육할 때, 가정과 사회와 나라가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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