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 작성일 | 2026-0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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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 김재일목사 |
큐티(Quiet Time)라고도 하는 말씀 묵상은 하나님과 깊은 교제 가운데, 영적 성장을 도모하는 개인적인 경건 훈련입니다. 묵상의 주된 목적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해 영적으로 성장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삶에 적용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시간입니다. 유대인들은 성인의 기준을 나이로 정하지만, 신앙에 있어서는 다른 기준을 둡니다. 즉 성경을 스스로 읽고, 읽은 말씀은 묵상을 통해 깨닫고, 깨달은 말씀은 순종을 통해 살아낼 힘을 가진 사람을 곧 성인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말씀을 묵상하는 것은 예수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까지 영적으로 자라가는 매우 중요한 훈련입니다.
송구영신예배 시간에 “말씀 앞에서 살아갑시다”하며 우리가 결단했습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는 매 주일마다 전해지는 말씀을 주중에 매일 묵상하고 삶에 적용하여 순종해야 하겠습니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예배 설교 영상을 한 번 더 들어봅시다. 그리고 본문을 매일 아침 가장 먼저 읽고, 기도하며, 성령님께서 깨닫게 하시는 마음과 생각이 있다면, 기록해 봅시다.
말씀 묵상의 첫 단계는 성경 말씀을 읽는 것입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읽어야 합니다. 두 번째는 묵상입니다. 묵상은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을 성령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도록 성령님을 의지하는 시간입니다. 성령님께서 읽은 성경 말씀에 대해 깨닫게 하시고,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고 깨닫도록 도와주십니다. 세 번째는 기도입니다. 주신 마음과 깨달음으로 기도하며, 오늘의 삶에서 어떻게 적용하고 순종할 것인가를 하나님께 묻는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적극적으로 순종해 보는 것입니다. 말씀을 아는 데서 그치지 않고 삶에 순종하여도 도전함으로 말씀이 삶이 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말씀 묵상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환경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하루 중 일정한 시간과 장소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해받지 않는 환경에서 하나님께 집중할 수 있도록 하면 좋습니다. 그리고 묵상 중에 떠오르는 생각이나 깨달음을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이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과 자신에게 주신 교훈을 더 잘 기억하고, 나중에 돌아보며 은혜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중요한 것이 있는데 꾸준함입니다. 묵상은 하루아침에 습관이 되는 것이 아닙니다.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점차 삶의 일부로 자리 잡게 됩니다.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목장에서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주일 말씀을 한 주간 묵상하고 순종하여 실천하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감사와 삶의 변화, VIP를 섬기며 받은 기도 응답 등을 목장 모임에서 함께 나누는 것입니다. 주중에 목장 식구들에게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서로 격려하는 문자를 보내는 것도 유익합니다. 2026년 모두가 말씀 앞에서 하나님과 친밀하게 동행하는 복된 삶이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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