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작성일 | 2025-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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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 김재일목사 |
너무나 뜨거웠던 여름의 열기가 한 주간 많은 비에 식은 듯 합니다. 그 사이에 가을의 문턱이라는 입추도 지나고 다음 주 23일은 더위가 멈춘다는 처서입니다. 교육부서 여름 사역과 함께 어제까지 싱글수련회도 하나님의 은혜 중에 잘 마쳤습니다. 수고한 사역자들과 부서장, 그리고 교사와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방학과 휴가도 지나고 9월을 곧 맞이합니다. 그래서 2학기 삶공부를 시작합니다. 삶공부는 단순히 지적인 욕구를 채워주는 성경 공부가 아닙니다. 삶공부는 자격증을 따듯 한번 하면 끝나는 것도 아닙니다. 지난주 설교 본문과 제목도 기억하지 못하는 분주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입니다. 설교가 홍수처럼 유튜브와 방송 매체를 통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보로서 많은 것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그 정보는 말 그대로 정보이지 여러분의 신앙을 예수님 닮은 삶으로 내면화하여 성숙에 이르게 하지는 못합니다. 가정교회에서 진행하는 삶공부는 단순하고 허술해 보이지만 어떤 성경 공부보다 힘이 있는 것은 살아내도록 돕는 성경공부이기 때문입니다.
가정교회에서는 다양한 삶공부가 잇는데 필수과목만 소개하겠습니다. 첫째, ‘생명의 삶’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 지금 죽는다 해도 천국에 갈 수 있는지, 신앙에 근본을 바로 잡는 이 과정을 통해 많은 사람이 하나님과의 관계를 분명히 정립하는 13주 과정의 기본 삶공부이며 담임목사가 진행합니다. 둘째, ‘새로운 삶’은 생명의 삶 다음 코스로서 성경적 가치관을 형성하고 신앙 생활에 필요한 기본적인 성서적 개념들을 이해하며 QT의 첫 걸음을 내딛도록 돕는 삶공부로 13주간 진행합니다. 셋째, ‘경건의 삶’은 생명의 삶과 새로운 삶을 수료한 사람에게 제공되며 경건의 훈련을 통하여 하나님과의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이웃들과의 사랑의 관계를 배양하는 연습을 해보는 13주 삶공부입니다. 넷째, ‘확신의 삶’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을 대상으로 일대일 양육을 통해 이미 받은 구원을 확실하게 하여 영적으로 성장해서 활기찬 삶을 살아가도록 돕는 7주 과정의 삶공부로서 목자목녀가 강사가 되어 목원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이 있는데 목자로 임명 받았거나 임명 받을 예정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뜻을 발견하는 훈련을 하는 13주 과정의 삶공부입니다. 담임목사부부와 목자목녀부부가 일대일 형식으로 진행합니다. 그 외에 부모의 삶, 일터의 삶, 부부의 삶, 말씀의 삶 등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안교회 가족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을 통해 당신의 마음과 뜻을 알려 주십니다. 영적으로 메마르고 척박한 시대에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이 하나님의 생명 말씀에 뿌리내려 풍성한 열매를 맺어가는 믿음의 성도 되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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