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작성일 | 2025-08-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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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 김재일목사 |
나는 너를 항상 격려하며 지지하고 비난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이방 사람 가운데 나타난 이 비밀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지를 성도들에게 알리려고 하셨습니다.
이 비밀은 여러분 안에 계신 그리스도요,
곧 영광의 소망입니다.”(골로새서 1:27)
네 존재 깊은 곳에서 나를 신뢰해라. 바로 그 곳에서 나는 너와 끊임없이 교제하며 거한다. 외적으로 당황하고 지친다 해서 스스로 화내지 마라. 너는 단지 인간일 뿐이어서 주변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자신을 비난하기 보다는 내가
너와 함께 있으며 또한 네 안에 있음을 기억해라.
나는 너를 항상 격려하며 지지하고 비난하지 않는다.
너의 깊은 곳, 내가 거하는 곳에서 네가 나의 평안을 항상 경험함을 알고 있다.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춰라. 나와 교제를 나누며 마음을 잠잠히 해라. 그러고 나면 부활의 복을 주는
내 음성이 들리리니, 너는 평강을 누리게 될 것이다.
「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 중에서
위에 글은 가정교회 목회자 컨퍼런스에서 육겹줄 기도회로 만나 수년간 함께 중보 기도하는 사모님께서「나와 예수님의 동행 다이어리」중에서 매일매일 귀한 말씀을 보내 주십니다. 마침 저에게, 그리고 성안교회 공동체 가운데 너무나 중요한 말씀이라 생각 되어 나눕니다. 우리를 항상 격려하며 지지하고 비난하지 않으시는 예수님 안에서 날마다 새로운 삶을 승리하며 살아내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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