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 작성일 | 2026-0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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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 김재일목사 |
“할렐루야!” 예수님이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사람이 부활을 믿지 않습니다. 영국의 방송기자였던 프랭크 모리슨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기독교의 부활 신앙이 인간의 편집증이나 신화에 불과하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의 생애 마지막 7일을 추적하여 부활이 거짓임을 입증하는 책을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그 연구의 끝에서 전혀 생각하지 않은 글을 쓰게 되는데 바로 『누가 돌을 옮겼는가?』입니다. 그는 법의학적이고 수사학적인 관점에서 부활의 현장을 파헤쳤습니다. 방송기자답게 매우 집요하게 몇 가지를 파헤쳤습니다.
첫째, 제자들이 예수님의 시신을 빼돌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빌라도의 인장이 찍힌 거대한 돌은 장정 여럿이 매달려도 움직이기 힘든 무게였습니다. 그리고 무덤 앞에는 로마 군인들이 지키고 있었습니다. 제자들이 시신을 훔쳤다는 주장은 당시 로마법의 엄격함과 제자들의 비겁했던 태도를 고려할 때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을 모리슨은 알게 됩니다.
둘째, 어쩌면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될 수 있는 비겁자 제자들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던 비겁한 제자들이, 얼마 지나지 않아 목숨을 걸고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십자가에 못박은 이 예수를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습니다.“, ”주가 살아나셨습니다"하고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이 거짓을 위해 목숨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자신들이 죽은 예수님의 시체를 훔쳐서 숨겨두고는 자신들을 죽이려는 예루살렘 광장에 모여 순교의 헌신을 했던 이유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실제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셋째, 예수의 부활이 거짓이었다면, 유대 지도자들이나 로마 당국이 가장 쉽게 결론 지을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의 시신을 예루살렘 광장에 다시 매달아 공개하기만 하면 기독교를 단번에 말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시신을 찾지 못했고, 오직 돈으로 병사들을 매수하여 헛소문을 퍼뜨리는 데 급급했습니다. 안절부절못했습니다.
사랑하는 성안교회 가족 여러분,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빈 무덤은 그 자체로 가장 강력한 부활의 외침이었습니다. 프랭크 모리슨은 부활을 부정하려다 부활의 주님 앞에 거꾸러졌습니다. 오늘 우리 앞을 가로막고 부활의 소망을 거꾸러뜨리는 질병의 돌, 가난의 돌, 고난의 돌, 절망의 돌, 불평의 돌들을 어떻게 옮길까요? 내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죽음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돌을 옮기고 무덤 밖을 힘있게 나오신 예수님의 능력이면 충분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승리했습니다. 이 기쁜 소식을 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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