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린지 43일이 되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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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나눔터

2024-06-03 16:41:35

문점두

조회수 260

달동네 주민들이 이지역에 50년전부터 교회를 세우고 살아가면서 복음을 전하며 봉사활동을 하는 교회를 성남시는 상대원 재개발 조합이라는데에 넘겨 주었읍니다 .

도시와 주민의 주거환경을 위하는 공익사업을 아파트 장사 하는 민간 재개발 업자들에게 재건축 초과이익도 묻지 않고 인가 해줌으로 재개발 업자들은 법의 허점을 이용하여 마음대로 감정하고 평가하여 교회가 보유하고 있는 예배당만 교회부지로 인정하고 교육관 주차장등은 교회 부지로 인정을 하지도 않고 건축한지 오래되었다고 건축비는 거의 치지도 않은채 법대로 감정하고 교회를 건축하여야 할 부지도 지금 건축법으로 규모가 적어서 교회를 지을수 없는 땅을 지정해 놓고 가격도 마음대로 책정하여서 우리는 그곳에 교회를 세울수도 없고 세울 자금도 없습니다.

우리 교회는 이 부당한 사항을 법을 통하여 바로 잡고자하였으나 법은 이를 외면하였고 이를 근거로 재개발 업자들은 재빨리 건물 명도 소송을 제기하여 교회가 상급법원에 재심을 신청한 기간에 아무도 없는 아침에 교회에 수백명의 집행관이라는 용역 청년들을 보내어 무자비하게 담임 목사님과 사택에 계시는 사모님과 어린 딸들을 내몰고 교회로 통하는 모든 도로를 철판으로 봉쇄하였습니다

이때가 2024년 4월22일 아침 입니다 그날 부터 교회는 교회 입구도로에 천막을 치고 아침저녁으로 집회를 한지 43일 되었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교회가 수용된것도 아닌데 교회땅에 고층아파트를 지어 분양하여 수익을 올리는 재개발 업자들을 위하여 상대원제2구역에 있는 우리성남성안교회 상대원침례교회 성광 교회가 이 지역에서 쫓겨나야 하는가요 ?

이는 정상 국가에서는 상상도 못하는 종교 탄압입니다. 이법이 보완 될때까지 빼앗긴 교회를 찾을때까지 교회는 정의로운 목소리를 낼것입니다

한국의 모든 교회가 관심이 없고 침묵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세상이 교회를 비난한다 해도 우리의 진실된 목소리는 꼭 하나님이 들으실줄 믿습니다~

"성남시는 지역주민 지역교회 강탈하는 수익성 위주 민간개발 중지하라"

" 국회는 서민 죽이는 도정법을 개정하라"

"헌법을 무시하는 종교탄압 헌법소원으로 바로잡자"

리스트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공지	2025년 성안교회 공동 기도문	담임목사 김재일	2025-03-07	114
88	길거리 집회에도 (광야) 선선한 바람이~~ 3	이영자A	2024-08-27	448
87	우리는 영적 가족입니다~♡ 2	이순자B	2024-07-05	461
86	2년후에 나는? 3년후에 나는? 교회는?	문점두	2024-07-01	300
85	성남시 조찬기도회에 다녀 왔습니다~ 1	문점두	2024-06-05	304
84	길거리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린지 43일이 되었읍니다.	문점두	2024-06-03	260
83	재개발로 인하여 교회를 빼앗겼습니다~ 1	문점두	2024-05-15	451
82	고난주간 특새를 마치고~ 3	문점두	2024-03-29	248
81	필사를 마치며 4	이영자A	2023-11-25	342
80	2023년 유치부 하반기 목장모임 및 놀이학교 1	박은실	2023-11-22	220
79	2023 전교인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후기 영상 1	이준오	2023-11-05	240
78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4	성안교회	2023-10-18	283
77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3	성안교회	2023-10-18	193
76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2	성안교회	2023-10-18	308
75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1	성안교회	2023-10-18	331
74	2023 유초등부 하계수련회 1	최경희	2023-08-08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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