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코너
작성일 | 2025-0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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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 김재일목사 |
지난 목요일 가정교회 일일특강이 판교 꿈꾸는 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목회자와 평신도 리더 등 230여 명이 함께 모였고, 우리 교회에서도 10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교회들은 열심히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고, 목장모임을 통해 영혼을 구원하며, 삶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고 있었습니다. 수십 번은 들었던 강의 내용이지만,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서 그런지 매번 저의 가슴을 뛰게 했고, 강제집행으로 교회 사역과 예배, 목장모임, 삶공부 등 어수선한 상황에서 목회에 대한 생각을 많이 놓치고 있었던 것 같아 회개하였습니다.
식사를 위해 길게 줄을 서서 음식을 담고 있는데, 꿈꾸는 교회 허계숙 사모님이 식판을 빼앗더니 최영기 목사님이 계신 방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갑작스럽게 함께 식사 자리가 만들어져 당황스러웠지만, 서로의 안부를 나누고 강의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습니다. 최영기 목사님께서는 성안교회를 위해 매일 새벽마다 기도하신다며 저와 교회를 격려해 주셨습니다. 함께 식탁교제를 나누는 목사님들은 최영기 목사님의 강의가 너무 좋고 귀하다며 목사님을 격려해 드렸습니다. 마침 이번 주 설교 주제가 격려인데, 격려받고 격려하며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함으로 서로 격려함이 얼마나 중요한지, 왜 격려해야 하는지 깨닫는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부활절 감사 찬양곡이 “다시 복음으로”라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즘 계속 듣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일일특강을 통해 하나님께서 성안교회 공동체가 예배와 목장모임, 삶공부를 회복하여 “다시 복음으로” 힘 있게 일어나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교회의 존재 목적을 감당하길 간절히 요청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사랑하는 성안교회 가족 여러분, 다시 복음 앞에 섭시다. 그리고 다시 복음을 전하여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사명을 서로 격려하며 감당합시다. 어느 시대든지 힘들지 않은 때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대처하느냐에 따라 역사는 달라질 것입니다. 히브리서를 읽는 성도들은 죽음의 역사를 살아내야 했습니다. 그런 성도들에게 히브리서 저자는 10장 24절에서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라고 권면합니다. 역경의 시간을 함께 보내는 성안교회 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고 격려하며 하나가 될 때, 그리스도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들이 모이기를 힘쓸 것이며, 환란을 이겨내고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거룩한 역사에 동행하는 여러분을 축복하고 격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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