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나눔터
오늘 주일 삼계탕을 먹었습니다.
고기가 무척 부드럽고 국물이 끝내주어 몸이 춤을 추었습니다.
복날만되면 늘 옆 건물 금산 삼계탕에서 날아오는 삼계탕 냄새에 취해 자곤 했었는데
그보다 더 맛난 삼계탕을 먹고나니 더 이상 부럽지가 않네요.
식당봉사하는 김헌득 장로님 초원 식구들 설거지 하느라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말복에 맞추어 삼계탕을 준비하신 박희숙 권사님
그리고 김헌득 장로님 초원식구들의 무더위 가운데 준비 과정을 토요일부터 보았기에
정말 감사히 맛나게 오늘 먹게 된것 같습니다.
저희 성안교회가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하는 분들이 많음을 관리집사를 하면서 더 많이 보게 됩니다.
이 모든것이 복이고 은혜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저희 성안교회에 바나바와 같이 상처받고 힘든 성도들을 찾아가 품고 기도하고 섬기는 하나님의 사람이,
바울과 같이 낮아짐과 기도와 말씀에 영성이 풍부한 이끌어주는 리더가 훈련되어지는 교회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주도 모든 성도님들~~~화이팅입니다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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