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안나눔터
집안에 너무 많은 짐들이 쌓이고 쌓여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처음엔 아주 작은것들이었지만 바로 바로 그리고 정기적으로 정리/정돈을 않하니 어느새 엄두가 않나고 그러다보니 포기하다시피 지내게되고 엉망이었습니다. 그리고 저 개인의 삶도 가족에게도 많은 안좋은 영향을 주어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쩔수 없이 새롭게 편성되어 하게될 목장모임을 위해 어느날 아내와 같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버리고 또 버리고 정리하고 또 정리하면서 막막했던 집안의 짐들이 없어지고 정리되면서 말씀을 볼수 있는 공간이 그리고 가족이 함께 같이식사를 할수 있는 공간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아내는 성경필사와 말씀보는 공간으로 그리고 나는 마냥 눕기보다는 앉아 책도보고 말씀도 들을수 있는 공간으로....
신앙의 삶도 그런것 같습니다. 말씀읽기/새벽예배/ 한시간 기도하기/예바시15운동/수요기도회등 새힘을 얻는 것으로 내삶을 꾸준하게 채워놓지 않으면 처음엔 아주 작은 세상일들이 내삶을 조금씩 차지하다가 결국 너무 감당하기 어려운 무거운 짐들로 되버리다는걸 저는 이번일로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여기에 멈추지 않고 정기적으로 무시로 집안도 저 개인의 신앙의 삶도 돌아보고 돌아보는 삶을 통해 더 아름답게 가꾸어 가시는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공간으로 삶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늘 삶이 교만치 않고 겸손하게 깨워주시는 성안교회 성도님과 사역자님~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공지 | 2025년 성안교회 공동 기도문 | 담임목사 김재일 | 2025-03-07 | 308 |
90 | 성전 건축을 위한 일천일 기도 완주 및 창립 54주년 기념 감사 예배 | 성안 관리자 | 2025-06-16 | 87 |
89 | 서로, 서로, 서로<책을 읽고 남은 생각> 1 | 서동화 | 2025-04-24 | 223 |
88 | 길거리 집회에도 (광야) 선선한 바람이~~ 3 | 이영자A | 2024-08-27 | 593 |
87 | 우리는 영적 가족입니다~♡ 2 | 이순자B | 2024-07-05 | 594 |
86 | 2년후에 나는? 3년후에 나는? 교회는? | 문점두 | 2024-07-01 | 399 |
85 | 성남시 조찬기도회에 다녀 왔습니다~ 1 | 문점두 | 2024-06-05 | 400 |
84 | 길거리에서 천막을 치고 예배를 드린지 43일이 되었읍니다. | 문점두 | 2024-06-03 | 344 |
83 | 재개발로 인하여 교회를 빼앗겼습니다~ 1 | 문점두 | 2024-05-15 | 559 |
82 | 고난주간 특새를 마치고~ 3 | 문점두 | 2024-03-29 | 343 |
81 | 필사를 마치며 4 | 이영자A | 2023-11-25 | 421 |
80 | 2023년 유치부 하반기 목장모임 및 놀이학교 1 | 박은실 | 2023-11-22 | 308 |
79 | 2023 전교인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후기 영상 1 | 이준오 | 2023-11-05 | 331 |
78 |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4 | 성안교회 | 2023-10-18 | 404 |
77 |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3 | 성안교회 | 2023-10-18 | 318 |
76 | 2023년 전교인 야외예배 & 체육대회 2 | 성안교회 | 2023-10-18 | 414 |
댓글